난임으로 산부인과 찾는 부부, 자궁근종∙자궁선근증 치료 ‘충칭하이푸’로 자연분만도 문제없이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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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이연세 작성일20-03-31 15:34 조회70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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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출산율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아이를 갖기 어려운 부부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배우자가 있는 여성의 약 12%가 난임을 경험했으며, 한 해 동안 난임으로 병원을 찾는 부부가 20만 명 이상에 이르렀다.
특히, 자궁근종이나 자궁선근증 등의 자궁질환으로 인해 젊은 층에서의 난임 비율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자궁 내 근육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하여 생겨나는 종양인 자궁근종과 자궁 내막 조직이 자궁 근육층 내에서 증식해 수정란의 착상을 방해하는 자궁선근증은 난임에 큰 영향을 끼쳐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시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대다수의 젊은 여성들은 실제 생리통, 생리양이 급격히 증가되고 빈혈이나 골반통 등 매달 겪는 생리통으로 치부하고 넘겨버리기 쉽기 때문에 증상이 생기고 나서야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정기적인 검진을 통한 관찰이 반드시 필요하다.
만약 이미 자궁질환이 진행된 상태라면 질환의 상태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과거에는 자궁근종과 자궁선근증 발견 시 자궁적출수술로 자궁을 들어내는 치료를 많이 시행했지만, 최근에는 질환의 발생 연령이 낮아지고 결혼 적령기가 점점 늦어지면서 자궁을 보존하고 싶어하는 30~40대 여성과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이 많아 그리 선호되는 방법은 아니다.
자궁적출 외에 절개를 통한 개복수술이나 복강경 수술 등의 치료법을 진행하기도하지만, 근종절제술을 시행한 경우 다음 출산 시 자연분만이 어려워 제왕절개 해야 하고, 수술 흉터와 긴 회복시간이 필요해 이를 보완한 하이푸 치료법이 최근 각광을 받고 있다.
하이푸 시술은 자궁을 보존하면서 자궁근종과 자궁선근증을 치료하는 가장 대표적인 비침습적인 치료법이다.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 열에너지를 활용한 절개 없는 비수술 치료 방법으로 초음파 열에너지를 이용하여 상처나 출혈 없는 시술이 가능하며, 전신마취를 하지 않아 당일 퇴원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여성의 경우 질환의 위치를 고려해 임신에 방해가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치료하면, 출산 시 자연분만도 가능하다.
엎드려서 하는 충칭 하이푸는 누워서 하는 방식보다 집속되는 초음파 에너지양이 2~6배 정도 높다. 치료되는 부위의 초점부위가 타사보다 월등히 작아 훨씬 치료의 정밀성이 높고, 집속 에너지양이 월등히 높아서 10cm 전후의 거대 근종도 단 1회의 시술로도 치료가 가능하다. 이에 반해 누워서 하는 방식은 집속 에너지양이 상대적으로 작아 수차례 나누어서 치료해야 하며, 거대 근종이나 선근증 치료에는 적합하지 않다. 임신을 계획하고 있다면, 자궁내막의 손상을 최소화 하는 방향으로 치료가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초점 구역이 작고 정밀한 시술이 가능한 엎드려서 하는 방식의 충칭하이푸 시술이 적합할 것이다. 자궁선근증의 경우 잦은 시도를 하였지만 임신이 되지 않거나, 통증으로 인하여서 일상생활이 너무 힘들 정도라면 하이푸시술을 먼저 시도를 하고 다음 임신을 기약할 수 있다.
하이연세산부인과 장시영 원장은 “임신을 계획한 여성의 경우 절개를 하지 않는 하이푸 시술로 자연분만이 가능한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며 “고온의 열에너지를 사용하는 하이푸 시술은 피부 화상, 장 천공, 신경 저림이나 마비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저렴한 가격이나 비용, 이벤트로 유명한곳보다는 충분한 임상경험이 있는 숙련된 전문 의료인에게 치료를 받아야 임신을 기약할 수 있기 때문에 치료방법이나 병원 의료진의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실제 하이푸 치료를 받으신 분들의 추천이나 실제 자필 후기에 대해서 꼼꼼히 살펴보고 충분한 상담을 통해서 자신에게 맞춤형 하이푸 치료를 진행해 줄 수 있는 치료 잘하는곳에서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글 : 강남 논현동 하이연세산부인과 장시영 원장